만족한 성생활을 위한 제언
척추수술로 인한 성생활의 문제점은 거의 없다. 통증을 유발시키지 않는 적절한 체위를 선택하고 부부가 서로를 사랑하고 깊이 대화를 나눌 때,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성교육을 통한 올바른 성지식을 확립하여 척추수술 후에도 만족한 성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여자가 환자인 경우
남편이 위, 아내가 아래인 정상위를 선택할 때는 아내의 엉덩이와 무릎 밑에 베개를 받쳐 누웠을 때 허리 밑에 생기는 빈 공간을 채워준다
부부가 서로 대면한 상태에서 아내는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약간 벌린 채 바로 눕는다. 남편은 옆에서 비스듬히 누워 허벅지로 아내의 엉덩이를 받쳐준다

아내가 남편 쪽으로 등을 대고 누운 측위는 허리 부담감과 피로가 적어 좋은 체위이다. 이 때 아내의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베개 등으로 적당히 몸을 받쳐주면 무리가 훨씬 덜 간다.

남편이 앉아있는 상태에서 아내는 남편의 허벅지 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이 때 남편은 아내의 허리를 손으로 받쳐서 지지해 준다.

남자가 환자인 경우
남편이 무릎을 세워 누우면 아내는 남편의 골반위에 두 다리를 벌려 앉고 양다리를 구부려 앞으로 몸을 숙여 상체가 수평이 되도록 한 다음 팔꿈치를 남편의 어깨 위나 옆에 두어 자신의 체중을 어느 정도 받치도록 한다.

남편은 누워서 작은 타월이나 베개를 허리에 받치고 단단하고 높은 베개로 무릎도 받친다. 아내는 남편의 양 옆구리에 걸치고 체중을 무릎으로 받쳐 남편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자세를 취한다.

아내가 남편 쪽으로 등을 대고 누운 측위는 허리 부담감과 피로가 적어 좋은 체위이다. 이 때 통증 완화를 위해 베개로 몸을 받쳐주면 무리가 훨씬 덜 간다.


남편이 무릎을 세우고 아내의 양다리 사이로 들어 온다. 이 때 남편은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아내의 허리를 잡거나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피스톤 운동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