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며칠씩이나 서로 접촉 없이 지내고 있다.
섹스는 그저 섹스가 아니다. 섹스는 천천히 만들어가는 것이다. 하루를 시작할 때 나누는 키스부터 시작인 것이다. 언제나처럼 상대에게 강하게 끌린다는 것을 보여주는 접촉이라고 넬슨은 말한다.
“매일 신체 접촉과 애정에 집중하고, 섹스에 너무 빨리 뛰어들지 말라. 소파에서 옆에 앉아라. 손을 잡아라. 목을 문질러라. 오직 섹스를 하기 위해 만지는 거라고 아내가 생각하게 하지 말라.”
4. 아내가 너무나 지쳤다.
“오늘밤은 말고, 여보. 나 너무 피곤해.” 이 말은 정말로 진심일 때도 있다. 일을 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집안 일을 하고 나면 섹스할 생각조차 들지 않을 정도로 지칠 수 있다고 맥그래스는 말한다.
“정말 그 정도로 피곤해질 수 있다. 여성들에겐 완전히 에너지와 영양을 회복했다고 느낄 기회가 필요하다. 만약 당신의 아내가 쉬고 여유를 갖고 재충전할 시간과 공간이 없다면 성적으로 무언가를 하기 힘들 수 있다.”
이럴 경우 서로에게 혼자 지낼 시간을 주고, ‘아내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뒤에 성적 접촉을 가지면 어떤지 실험해 보라’고 맥그래스는 말한다.
5. 아내가 당신에게 질렸다.
몇 년 전 섹스 연구자 윌리엄 마스터스와 버지니아 존슨은 나이가 들면서도 만족스러운 성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것은 ‘제법 좋은 건강과 흥미를 가진 흥미로운 파트너’ 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당신의 아내는 오늘 당신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그녀는 처음 반했을 때와 똑같은 흥미롭고 눈을 뗄 수 없는 남자를 보고 있는가? 아니면 당신은 매력을 조금은 잃었는가?
“당신이 마스터스와 존슨이 말했던 사람들보다 훨씬 젊다 해도, 과거의 매력을 조금은 잃었을 수 있다.” 크라우스 윗본의 말이다.
‘처음에 당신을 매력적으로 만들었던 요소를 되찾기 위해서’는 당신은 개인적 흥미를 탐구하고 결혼 생활 밖에서 당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되살릴 필요가 있다고 윗본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