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급속히 퍼지면서 최악의 대유행이 일어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경고했다. 각국이 영국처럼 방역 단계를 높이지 않으면 지난해 코로나 대유행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는 5일(현지 시각) “지난달 영국 남동부에서 처음 발견된 B117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히 다른 변이 바이러스를 대체하면서 새로운 대유행의 전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민간 연구 지원단체인 웰컴 트러스트의 제레미 파라 이사장은 사이언스 인터뷰에서 “전염성이 훨씬 강한 B117이 전 세계에서 우점종이 되면 매우 매우 나쁜 대유행을 유발할 것”이라며 “지난해 대유행의 궤도는 예측 가능했지만 이제 바이러스의 진화로 인해 그런 예측이 불가능한 시점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점점 변종이 생겨서 걱정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