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SOUL 을 보신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어른들은 피아니스트 가드너에게 이입하고
애들은 22에 집중합니다. ^^
가드너는 사실, '다중지능이론'으로 유명한 학자죠.
한 영혼을 변화시킨 ' 진정한 교육자' 와 '이론교육학자' 를
은근하게 대조시킨 것 같아요.
직접적인 대사로 양자역학을 언급하기도 하는데요.
고양이 나올때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떠오르죠 ^^;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꿈이 없다면,
이렇다 할 목표를 찾을 수 없다면 그건 무의미한 삶일까?
일생 동안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
결승점에 도달하는 것이 해피엔딩이라고 말하는
교과서 적인 아름다운 영화가 아닌
도달점 이후에 무엇이 있는가를 질문하고
‘지금, 여기’의 가치에 대해 깨닫는..
사람마다 재미 있다 없다 호불호가 있는 애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얻는게 많았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 낙엽이 내려오던 장면은..
여튼간 오늘같이 비오는
감수성 예민한 날에 시청하시기를 추천,
영화 soul 입니다.
매일매일이 행복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