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 초보자 가이드 - 룸살롱이용하기
룸.살.롱. 남자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는 꿈의 구장이다. 섹시한 그녀와 뜨거운 데이트. 생각만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사람이
태반일테다. 그렇다고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남자라면 누구나 느끼는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
각설하고, 대한민국에는 수천 수 만개의 룸살롱이 있다. 그 종류도 천차만별. 때문에 운영 시스템도 제각각 다르다. 고로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갔다간 시쳇말로 총맞기 십상. 이에 오피가 밤문화정보팀에서는 억울하게(?) 당하는 독자가 없도록 룸살롱 초보자 가이드를
마련했다.
1.업소선택 / 구좌선택 / 첫거래
2.예약과 입장 / 초이스 / 즐기기
3.마무리 / 계산법 / 매너
2-① 예약과 입장 / 오후 8시 이전에만 하면 양호
술집을 출입하면서 크게 예의 갖출 것은 없다. 그러나 담당 실무자에게 예약을 하고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용이하다. 룸이 있는지,
아가씨들은 여유로운지 등을 먼저 확인하고 이용하자. 유흥업소 실무자들은 대개 부지런한 실무자들은 12시, 일반적인 사람들은 오후
2시경부터 통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5시 이후에야 통화가 가능한 사람들도 종종 있다. 예약은 오후 8시 이전에만 한다면 양호한 편. 8시 이후에는 업소의 그 날 장사
가 시작되기 때문에 그 시간 이후의 예약은 예약이라기보다 상황확인에 불과하다.
예약 - 예약 시 무엇을 할까? 우선 룸 이용 인원, 룸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유 및 컨셉, 이에 합당한 파트너 준비 상태, 전반적인 룸 이용
상태와 최종 견적 정도를 담당 실무자와 협의하면 큰 무리 없이 룸을 이용할 수 있다.
입장 - 룸살롱은 업소 앞에 손님이 가지고 온 차를 받아주는 사람들이 있다.(이곳 말로 빼박이 아저씨라고 함). 차가 업소에 진입하면
빼박이 아저씨가 나오는데 그는 누구를 찾아 오셨냐고 물을 것이다. 그 때 예약을 담당한 담당 실무자 이름이나 직함을 대면 그만이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든(대개는 무전기를 사용) 업소 안으로 연락을 하고 누군가가 여러분을 맞아 담당 실무자 또는 룸으로 안내한다.
이 때 몇 명인지 물어보면 몇 명이라고 말하고 이끄는 대로 가면 된다. 만약 인도된 방이 맘에 안 든다든지 냄새가 안 좋다든지 하면 바꿔
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대개 방은 보조웨이터가 안내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조웨이터에게라도 인격적인 언어와 대우를 해 줄 때 더 좋은
서비스를 예측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깍듯하게 할 필요도 없다.
착석 - 같이 온 일행이나 손님 중 가장 중요한 손님을 상석에 앉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룸살롱의 좌석배치는 대개 ㄷ 자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가장 안쪽이 상석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그 분이 다른 자리를 선호한다면 문제가 달라진다. 하지만 모실 분들을 상석에 좌석 시키
는 것이 일반적인 이용규칙이다. 그 자리를 책임지는 사람이 보통 하석에 앉는데, 대개는 전화기 옆이 하석이다.
2-② 담당실무자 입장과 초이스 / 사업상 접대시 실무자와 거리 유지를
실무자 입장 - 자리를 잡고 있으면 담당 실무자가 들어온다. 클럽에서는 대개 남자 구좌 웨이터가 들어오고 일반 룸살롱에는 여자 마담
들이 이일을 담당한다. 이 때 조심 할 것은 만약 비즈니스 상의 접대목적으로 갔을 경우 실무자와 너무 친한 척 하면 별로 좋지 않은 경우
도 많다는 점.
하지만 거래관계의 시작에 있어서 앞으로 술을 자주 마실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라는 인식을 줄 필요가 있다면 담당 실무자들과의 친밀도
를 보여 줄 필요도 있다. 실무자들이 입장하면 먼저 손님에게 명함을 돌린다. 그 후엔, 오늘 온 손님들의 중요성, 그리고 이용컨셉, 초이스
기준 등을 말하고(특히 개인 교제 가능여부 등) 특히 목적이 있다면 그 목적을 밝히는 것을 말한다.
주문 - 실무자 입장 후 잠시 대화를 하는 과정을 거쳐 술과 안주를 주문하게 된다. 이 주문이 추후 계산과 바로 직결된다. 그러므로 예약
시 일반적인 견적을 상의했다면 가볍게 주문만 할 수 있다. 양주는 보통 12년 산이 일반적이며, 중요 접대 시에는 17년 산을 선호하기도
한다. 안주는 가장 많이 먹는 것이 과일 안주. 하지만 필요에 따라서 다른 안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런 부분은 담당 실무자에게 요구
하면 무리가 없다. 그 외에 맥주와 음료 정도도 필요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세팅 - 주문이 끝났으면 보조웨이터가 주문 된 술과 안주를 세팅하기 시작한다.
초이스 - 나간 담당 실무자 및 마담은 곧 들어와서 아가씨들을 선보인다 할 것이다. 이것이 초이스 이다. 클럽에서는 대개 미리 PD가
들어와서 인사하고 초이스 시켜 주는데, PD 없이 남자 구좌가 초이스를 해 주는 경우도 있다. 텐이나 쩜오의 경우 1-2명의 아가씨를 데
리고 들어와 손님의 의견을 물어 보지 않고 대충 아가씨들을 앉히려 드는 경우도 있다. 아무나 앉으면 어때라고 생각한다면 별 문제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가씨들에 대해서 정확히 평가하고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 보통 초이스 시에는 들어온 아가씨들을 잠시 살펴 본
후 담당 실무자에게 잠시 아가씨들을 퇴장시켜 달라고 얘기한다. 이때 아가씨들이 나가면 담당실무자에게 편하게 마음에 드는 파트너들
을 알려 주면 담당이 알아서 앉혀준다. 일반적으로 룸에서는 한 명 한 명 데리고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 클럽 같은 곳에서는 5-8명 가
량을 손님들 앞에 쫙 세워서 보여주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자기 스타일의 파트너가 있다면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 초보자를 위한 기본 초이스 팁
술이 많이 취한 언니는 피하라 - 그 언니 때문에 전체 테이블이 이상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맘에 안 들거나 예쁘지 않은 언니 역시 피하라 - 대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후회한다.
초이스 시 인상 찌푸린 표정의 언니도 피하라 - 찌푸리고 들어온다는 것은 무언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거나 그 자리를 피하고
싶다는 표현이다.
발게 웃거나 미소 짓거나 자세를 잘 가다듬으려고 노력하는 언니가 그나마 기본이 되어 있는 언니다. 옷의 노출이 심한 언니들 역시 이곳
에서는 기본적으로 자세가 되어 있다고 봐도 좋다.
2-③ 룸 즐기기 / 아가씨 기본 몸터치 이상은 성희롱
인사 혹은 신고 - 초이스가 끝나고 좌석 배정이 되면 언니들이 인사를 한다. 강남 룸살롱에서 일반적으로 인사라고 하면 언니들이 한 명
씩 차례로 일어나서 안녕하세요, *** 입니다 라고 말하고 앉는 경우가 대부분. 가끔 야 인사를 이렇게 하냐?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강남 룸살롱이라고 하는 곳은 이른바 신고식을 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음주 - 인사가 끝나면 일단 음주는 시작된다. 좀 어색한 분위기로 시작했다면 좀 더 분위기를 띄울 필요가 생긴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폭탄주. 맥주를 좀 시킨 다음 언니들에게 폭탄주를 제조하라고 하는 방법이 있다.
대개는 양주잔으로 반 정도 양주를 따른 다음 그 술을 맥주잔에 붓고 나서 맥주를 약 7부 정도 붓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먼저 남자들끼리
한 잔 하고 나면 옆에 있는 선수에게도 한잔 권할 수 있다. 뭐 안 줘도 기본이 되어 있는 언니들은 한잔 달라고 말할 것이다.
키포인트 - 술집에 가서 언니들 비위 맞추실 필요는 절대 없다. 하지만, 최소한 인간적인 배려는 해야 한다. 고객이야 대부분 하루 종일
일하고 이제 집에 들어갈 일만 남은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한창 일을 하고 있는 입장이라는 것. 또한 여자라서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알콜
소화 능력이 좀 떨어진다. 너무 심하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 것이 예의. 이렇게 하다 보면 자연히 취기가 오르고 서먹서먹하던 분위기도 많
이 사라진다.
게임 -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친밀한 분위기로 만들기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 게임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 더 깊게 살펴보기
로 하자. 보통 이것저것 여러 게임을 하지만 묘미는 게임에 있지 않고 게임에 졌을 때 적용하는 벌칙에 있다. 보통 폭탄주 원샷하기를 하
는 경우가 많다.
언니들이 당첨되었을 때 대신 마셔줄 흑기사(대개는 파트너)를 호출하는 경우도 있고, 같은 손님이 계속 당첨되는 경우 파트너 언니가 대
신 한잔 마셔주는 흑장미호출도 있다. 그 외 뽀뽀하기, 가슴에 입술 자국 남기기 등등 수많은 벌칙이 있다. 벌칙은 기준과 정형이 없기에
잘 알아서 만들어 즐기면 무방하다. 단 서로간의 친밀도가 형성되기 전에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밴드 - 룸살롱 어디에나 밴드 있다. 간혹 클럽에는 노래방 기게도 있다. 대충 취기가 오른 다음 밴드를 호출 할 수 있다.
피아노 - 룸에서 언니들 몸에 터치하는 걸 이곳 용어로 피아노라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피아노 치려거든 과감히 치라는 것이다.
물론 피아노 많이 치면 언니들은 싫어하지만, 이 부분까지 언니들 생각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아무리 룸살롱이라고 하지만 기본 몸 터치
이상의 변태적인 행위는 피아노가 아니라 성희롱이라는 인식을 가져야만 한다. 특히 팬티 안에 손 등 넣는 경우가 대표적. 하지만 가슴 터
치 정도는 별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