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증가·출생아 감소에 역대 2번째 '인구 자연감소'..이혼 17.6%↓

10월 출생아 수가 71개월 연속 줄고, 사망자 수는 10월 기준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구는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자연 감소했습니다.
이혼 건수는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9일) 발표한 ‘2021년 10월 인구동향’을 보면, 10월 출생아 수는 2만 736명으로, 1년 전보다 1,148명, 5.2% 줄었습니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71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감소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22만 4,216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6% 줄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출생아 수는 30만 명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 사망자 수는 2만 7,783명으로 1년 전보다 1,295명, 4.9%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 폭은 10월 기준으로 2010년 10월의 9.3%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통계청 김수영 인구동향과장은 “고령자 인구가 늘어나면서 사망자 수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10월 조사망률, 인구 1,000명 당 사망자 수 역시 6.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6.1)보다 다소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초과 사망자 수 집계에서도 65세 이상 고령자 사망 증가율이 10월 6.2% 증가했습니다.
인구동향과장은 이에 대해 “코로나19가 사망자 수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연간 단위로 더 자세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출생아에서 사망자를 빼면 –7,046명으로, 인구 자연감소를 나타냈습니다.
감소 폭으로 보면 지난해 12월에 이어 역대 두번째, 10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입니다.
인구 자연감소는 2019년 11월 이후 24개월째 이어졌습니다.
10월 이혼 건수는 7.703건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7.6%, 1,644건 줄었습니다.
이혼 역시 10월 기준 역대 최대폭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2012년부터 혼인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이혼 건수 역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10월 신고일수 감소 등 다른 특이사항이 없었던 것을 고려하면 평년보다 큰 폭의 감소”라고 설명했습니다.
10월 혼인 건수는 1만 5,203건으로 1년 전보다 7.7% 줄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박예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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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이와 같은 뉴스가 몇년 째 이어지고 있는데
이거 앞으로 계속 갈 것입니다.
이미 출생아 감소와 사망자 증가와 혼인 감소는 정해진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의 인구 숫자와 연관이 있습니다.
한국은 2019년에 인구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아마 5100만 얼마 될 것입니다.
대략 5200만으로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 숫자를 그저 5200만으로 생각하면 안 되는것이
한국은 대단히 좁은 나라임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인정? 인정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 그 자체일 뿐입니다.
옆에 있은 중국의 크기가 한국의 크기의 98배를 넘고
옆에 있는 일본의 크기가 한국의 크기의 3.8배 가까이 됩니다.
양 옆에 있는 중국과 일본의 크기와 비교해 보면 한국이 얼마나 작은 나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5200만명이 거주합니다.
이것을 그대로 땅 크기 대비 인구 수로 대비해본다면
즉, 양옆의 두 국가가 한국처럼 출산을 해왔다면
중국은 51억이 되고 일본은 2억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중국의 인구는 15억이고 일본은 1.2억 정도 될 겁니다.
단순 비교 해봐도 얼마나 한국이 인구밀도가 높은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인구밀도가 한국보다 높은 국가는 거의 없습니다.
도시 국가 몇개 제외하면 한국이 톱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한국은..대략 국토의 7할 이상이 사람이 살 수도 없는 암석이 기반이 된 산지 입니다.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곳이 한국에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김제평야 정도로 알고 있지만 그것도 실질적인 지평선이 아니라
바다를 끼고 있는 수평선이라고 봐야 맞습니다.
지평선을 볼 수 없는 곳이 한국입니다.
누구나 유럽을 가던, 중국을 가던, 미국을 가던, 이란을 가던, 러시아를 가던
그 광활한 지평선에 다들 놀랐을 것입니다.
한국은 그만큼 좁은 나라에다 그 좁은 면적에 산지가 7할이상인 곳으로 실질적으로
사람이 거주 가능한 평야는 얼마 되지도 않는 곳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진실 너무나도 과밀화된 인구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의 현재 출생아 감소와 혼인 감소는 이와 같은 급격히 높은 인구 밀도에 원인이 있습니다.
2019년을 정점으로 이제는 더 이상 인구가 늘어가면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한다는
한국인이 머리로 인식하기 이전에 몸이 먼저 느끼는 것이고
그래서 2세의 출산을 스스로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현재 출생아 감소와 혼인 감소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명령으로 인간이 어떠한 정책을 편다고 한들 되지도 않을 일입니다.
인간은 자연의 순리에 역행할 수 없기 때문이며
실로 역행한다고 하면 더 큰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망자 수 증가가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입니다.
한국은 육이오 이후
1955년부터 1979년까지
소위 박정희 정권 시절에
극도로 높은 출생아 수를 기록했습니다.
1955년 ~ 79년 동안 매해 100만명의 아기가 태어났지요.
이 사람들이 지금 2022년 현재
44살부터 68살까지의 노년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사망시기가 본격적으로 닥쳐오면
한해 100만명 사망자는 이미 정해진 길입니다.
그저 1+2 = 3 과 같은 산수일 뿐이지요.
그렇다면 현재 20만명때 출생아가 유지된다면 (유지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한해 100만명씩 사망하면
대략 한해 70만명 이상의 인구 감소가 발생하는 것 또한
그저 산수일 뿐입니다. 정해진 산수일 뿐이지요.
한국은 육이오 이후 급격한 외세의 수입과 산업화에 매몰된 정책으로
인구수 = 경제발전 이라는 기조를 1955~79년까지 대략적으로 25년 넘게 지켜온 국가 입니다.
그것도 한국의 면적대비 폭발적인 출생아 수를 기록했지요.
한해 100명씩 출생한 비 정상적인 시기 였습니다.
산업화에 매몰된 몰상식이 가져온 비상식적인 행위 였습니다.
이제는 그 피해가 고스란히 몇년 전부터 전해져 오고 있을 뿐이며
앞으로 1955~79년생들이 본격적으로 사망자 대열에 끼기 시작하면
그 피해가 피부에 와 닿을 것입니다.
아니, 사망자 대열 이전에
폭발적으로 증가되는 노인의 숫자를 생각하면 말이지요.
65세 이상을 노인의 기준으로 정하고 있는 것이 상식이며
이미 1955년생은 68세 입니다.
그렇다고 노인 기준을 바꾸자고 하는데
이것은 마치 인간이면 40살 부터 흰머리가 나는 것이 상식인데
흰머리 나는 시기를 45살, 50살로 옮기자는 말도 안되는 소리와 같습니다.
노인기준을 70세, 75세로 옮기자는 것은 또하나의 몰상식과 같습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된다고 한들,
지금의 65세 이상 노인들은 발달된 의학과 약의 힘으로 삶을 겨우 버티고 있을 뿐이지.
그들의 기본적인 신체 구조가 젊은 시절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자, 이 모든 것은 이미 정해진 산수 입니다.
이미 정해진 현실일 뿐입니다.
사람에 따라 인정하던 인정하지 못하던
1+1 = 2 라는 것을 인정하던 말던 그것은 이미 정해진 것이며
내일 아침 태양이 동쪽에서 뜬 다는 것도 이미 정해진 것입니다.
한국인이 인정하던 말던 상관없이 말이지요.
매우 큰 상당히 큰 상상을 초과하는 현실이 닥쳐올 것입니다.
단순하게 국민 연금부터 그 모든 것이 말이지요.
만약 여기에서 과거 산업화 시절에 매몰된 그 한국인의 특성을
바꾸지 않고 유지하고 있으면
재앙으로 바뀌어서 닥쳐올 것입니다.
재앙은 필히 비도덕을 부르고 비이성을 부릅니다.
이러한 상황만은 오지 않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그런데...어찌 그런 상황이 올 것 같다는 깊은 의심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