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수면
미국 수면 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의 조사 통계에 따르면, 결혼한 부부 10쌍 중에 한쌍은(정확히 말해서 12%)는 부부끼리 따로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자리’는 같이 하더라도 잠 잘 때는 각방을 쓴다는 얘기다.
7. 처녀성과 동정
캘리포니아 주립대 킨제이 연구소에 따르면, 남성이 동정을 잃는 나이는 평균 16.9세. 여성은 약간 더 늦는데 평균
17.4세다. 성에 눈을 뜨는 나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충동성 같은 유전적 기질을 부모로부터
물려받는지의 여부에 따라 다소 달라지기 때문이다.
8. 발기 불능
미국 국립 당뇨병, 소화기병, 신장병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Diabetes and Digestive and Kidney Diseases)의
통계 조사에 따르면, 45세 남성의 5%, 65세 남성의 15~25%가 발기 불능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 크기
포르노 영화에 출연하는 남자 배우들을 보고 기죽을 필요는 없다. 킨제이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발기 상태에서 남자 성기의 길이는 평균 5~7인치(12~18㎝), 두께(둘레)는 10~15㎝다.
10. 씨 뿌리기
물론 섹스는 1차적으로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후손을 낳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남자들이 자신의 씨를 퍼뜨리기 위한
생물학적 본능을 타고 난다는 얘기도 논란의 여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어쨌거나 18세기의 러시아의 한 여성은
지금까지 가장 많은 아이를 낳아 세계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그가 27번 임신해서 낳은 아기는 69명. 27회의 출산
가운데 16회는 쌍둥이를 낳았고 세쌍둥이는 7회, 네쌍둥이도 네 차례나 낳았다. 하지만 여성이 아무리 쌍둥이를 많이
낳아도 남성을 따라올 수는 없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지금까지 세계 최고 기록 보유자는 모로코의 황제를 지낸
사람이다.
그는 적어도 딸 342명, 아들 525명을 낳았다. 1721년에 집계한 그의 후손 가운데 남자만 700명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