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병검사는 소변검사만 받으면 모든 것을 알수있다?
성병이 의심되는데, 소변검사만 받으면 되나요”.라는 질문이 아주 많다.성지식
소변검사만 받으면 성병검사가 될까? 정답은 No.이다.성지식
성병은 임질 등의 요도염 외에도 헤르페스,매독,에이즈 등 아주 다양한 성병이 존재하며, 요도염 외의 성병은 피검사를 통해서만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의 성병은 무증상 감염이 흔하기 때문에 성병이 의심되는 경우 소변검사와 더불어 피검사를 받아야지만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매독이나 임질은 배뇨시 통증.피부 발진이나 궤양 등 증상이 확실하게 나타나는 반면 비임균성 요도염 등 요즘 유행하는 성병은 절반 가까이 자신이 성병에 걸린 사실조차 모를 정도로 은밀하다.성지식
이러한 성병검사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잠깐의 쾌락을 위해 평생 성병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책을 확실히 하고 성관계를 가지도록 해야 한다.성지식
2. 나이가 들면 발기력이 감소한다? vs 나이가 젊은 사람은 노인에 비해서 발기력이 좋다?
물론, 노화는 정력감퇴의 분명한 원인이다. 나이가 들면 성기능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점차 줄어들고 노화 방지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과 DHEA 등의 분비가 뚜렷하게 줄어들면서 정력이 떨어진다.성지식
그러나 노화 자체가 발기력을 포함한 성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나이 많은 노인분들중에도 왕성한 성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분이 많이 있고, 20-30대의 젊은 남성들중에도 현저한 발기력 저하를 호소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성지식
노화는 성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으로 나이가 들수도 성적 반응이 와도 쉽게 반응하지 않게되고, 남성을 발기하기 위해서는 젊은 시절보다 더 강한 자극과 시간이 필요하며 발기가 되어도 크기와 강직도가 떨어진다.성지식
그러나, 노화가 성생활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노인들도 성 욕구는 젊을 때와 거의 변함이 없다. 노년기 성기능 장애의 대부분은 노화 때문이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성지식
섹스는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노인의 규칙적인 성생활은 음경퇴화를 늦쳐 발기부전을 예방하고,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며, 고환위축을 예방하여 준다. 남녀 모두 뇌를 자극해 노화와 치매, 건망증 등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성행위시 뇌에서 분비되는 엔돌핀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성지식
섹스 횟수와 수명은 정비례한다. 섹스를 많이 할수록 오래산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견해다. 꾸준히 뇌·혈관·자율신경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80세, 90세 나이와 관계없이 언제나 섹스는 가능한 것이다.성지식
3. 대머리인 사람은 정력이 좋다?
인터넷 질문중에 아주 많은 내용인 "대머리인 사람은 정력이 좋다?"는
꼭 그렇지 않다가 정답이다.성지식
물론 대머리에 남성호르몬이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다.
남성호르몬이 아예 없는 이상이 있는 남성에게는 대머리가 없다. 그러나 머리카락에 남성호르몬이 바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고, 머리에서 남성호르몬이 어떤 특정한 효소에 의해서 dihydrotestosterone (DHT)으로 변형되고 이 변형된 호르몬이 수용체에 작용하여 대머리가 된다. 즉 남성호르몬이 아무리 많더라도 변형시켜주는 효소가 부족하거나, 변형된 호르몬이 작용하는 수용체가 원래부터 적은 경우에는 대머리가 잘 안생긴다. 반대로 말해서 대머리는 위의 효소가 유전적으로 많거나, 변형된 호르몬에 작용하는 수용체가 원래부터 많아서 대머리가 생긴다는 것이다.성지식
어떤 연구에서는 대머리와 정상인의 남성호르몬을 조사했는데, 똑같거나 오히려 대머리의 경우에 남성호르몬이 더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성지식
머리를 나게하는 발모약은 앞서 이야기한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대머리로 되는 것을 막는다.성지식
남성의 성기능은 남성호르몬에서 dihydrotestosterone(DHT)으로 변형되어 작용을 많이 받는다. 그러므로 DHT이 증가되어 있는 대머리인 사람이 성기능이 증가되어 있을 개연성은 있다. 그러나, 성기능이 남성호르몬의 작용에만 100% 의존하는 것은 아니므로 대머리인 사람이 정력이 좋다는 말은 사실무근이다.성지식
4. 첫경험에서 출혈이 없으면 처녀가 아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 모든 여성들이 처녀막이 있는것이 아니며, 또한 첫경험시에 처녀막이 파열되어 출혈이 유발되는 것은 아니다.
처녀막은 여성의 성기 중 외음부의 소음순과 질의 경계를 이루는 얇은 막을 의미하며, 가운데 작은 질 구멍이 있어 그 주변을 원형으로 싸고 있고, 그 크기나 탄력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첫 경험을 한다고 해서 꼭 출혈이 되는 것은 아니다.
통상 처녀막이 있는 여성의 1/3은 첫경험에서도 출혈이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운동 등으로 이미 파열된 경우 더 늘어나기만 해서일 수도 있고, 선천적으로 신축성이 뛰어나 찢어지기 어려운 처녀막 형태이기 때문이다.성지식
또한 첨단의술의 발달로 처녀막은 얼마든지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수 있으므로 첫날밤의 출혈로서 처녀성을 논하는 것을 잘못이다. 정신적 순결을 생각하는것이 더욱 현명한 것이다.성지식
5. 여성들은 성관계시에 항상 오르가즘을 느낀다?
오르가즘이란 머리끝, 클리토리스, 질, 그밖의 전신을 통해 전해지는 강렬한 쾌감 그 자체를 일컫는다.남성의 경우 사정을 하게 되면 대부분이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는 반면,여성은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우리사회 관습상 여성의 대부분은 성기능 장애를 노골적으로 호소하지 않지만 여성을 치료하다 보면 성생활에 문제가 있음을 털어놓는 경향이 있다. 이들중 상당수는 남편과의 관계에 있어서 극치감을 느끼지 못하는 오르가즘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2/3의 여성이 오르가즘 장애를 호소한다는 보고까지 있다.
여성 오르가즘 장애의 주된 요인은 남편과의 관계가 좋지않거나, 남편의 성기능저하 등의 상대방에 의한 원인이 많고, 심리적인 원인도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여성의 상당수는 크리토리스와 질입구에 성감이 가장 잘 발달하지만 개인차가 있으므로 남편과 대화를 통해 성적 자극점을 찾는게 중요하다. 이처럼 노력 여하에 따라 상당수 여성의 오르가즘 장애는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성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