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오르가슴의 종류
나는 어떤 자극에 반응할까? 각양각색인 오르가슴의 종류를 알아보자.
자극 하는 부위에 따라 각각
알맞은 체위나 애무법도 적절하게 바꿔보자. 이제 우연이나 행운에 맡기는
오르가슴은 없다.
1 클리토리스 오르가슴
오르가슴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니며 자극하는 부위에 따라 종류도 여러 가지라고 한다.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가장 잘 알고 있는 타입. 하지만 강도가 늘 같은 건 아니다. 손이나 혀로 클리토리스를 여러 방향에서 자극할 때 그리고 성행위 중 마찰에 의해 느낄 때가 각각 다르고 그중에서도 가장 강한
자극은 오럴 섹스나 손에 의한 자극이라고 한다. 여성상위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에 가장 좋은 체위다. 손이나 혀로 자극해 임박했음을 느끼자마자 여성상위로 체위를 바꾸면 대개는 오르가슴에 성공할 수 있다. 이때 남자는 깊이 삽입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운동하며 클리토리스의 접촉이 중단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큰 피스톤 운동보다 작은 동작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이 페니스와 클리토리스와의
접촉을 계속 유지하는 방법이다.
2 질·경부 오르가슴
질 오르가슴은 질, 자궁경부를 자극해 얻는 오르가슴이다. 적당한 체위는 여성상위
체위에서 무릎에
체중을 싣거나 아니면 그 자세에서 몸을 좀 더 일으켜 세워 쪼그리고 앉은 자세로 한다.
남성상위일 때는 여성이 다리를 들어올려 남성의 목에 걸쳐놓는 자세가 깊은 삽입과
강력한 압박을 하기 좋다.
그리고 뒤에서 삽입하는 후배위는 아기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여자에게 좋은데 질의
탄력성이 높기 때문에 페니스가 앞벽을 강하게 자극할 수 있고, 또 남자도 삽입 각도
때문에 귀두 앞부분이 강하게 자극을 받게 된다.
3 G포인트 오르가슴
G포인트는 질 입구에서부터 안쪽으로 가운데손가락의 3분의 2 정도 들어간
지점에 위치한다고 하는
동전 크기만 한 미지의 섹스 버튼으로 알려져 있다. G포인트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삽입을 통하기보다
직접적이고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 적당한 체위는 여성상위일 경우 거꾸로 앉은
승마자세(여성이 남성의 발 쪽을 보고 앉은 상태)에서 몸을 뒤로 젖힐 때 G포인트의
자극이 보다 쉽게 이루어진다.
그리고 남성상위 체위에서는 여성이 다리를 들어올려 남성의 허리 부분을 죄거나,
여성의 허리 아래에 베개를 넣어 각도를 조절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