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오피 다니는 여자들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 없다. 본인만 작정하면 철저히 숨길 수 있다. 다만 몇가지 사항으로 의심은 해볼 수 있다.
1 - 특정시간 (주로 오전 8시~9시경, 오후 1시경. 즉 출근 직전 시간)에 카톡, 문자, 음성 전화가 존나게 온다.
2 - 가정환경의 부유함 정도를 떠나서, 사회 초년생이거나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씀씀이가 존나 크거나 값비싼 물건들을 자주 사는데 용돈으로 해결한다고 설명하기에는 액수가 너무 크다.
3 - 가장 확실한 것은, 의심될 경우 흥신소에서 사람을 고용해 일주일만 미행을 붙여보면 된다.
4 - 해외(호주,미국,캐나다)로 워킹 홀리데이를 가서 1~2년만에 떼돈을 벌어온 경우. 특히나 호주는 한국형 오피가 한국보다 더 성행중이고 더 많은 돈을 번다.(업주도 한인이다) 보통 호주로 워홀 간다고 하더라도 현지 생활비나 현지에서의 유흥으로 목돈을 모으기 힘들다. 그런데 젊은 여자가 가서 몇천만원의 큰 돈을 벌어 돌아왔다면 확률이 정말 높다고 할 수 있다.
28) 오피 실장하면서 면접보거나 아가씨들 꼬셔서 꽁씹할 수 있나?
할 수 있다. 니 능력이다. 하지만 그게 가능한 와꾸와 말빨이라면 아마 넌 오피 실장이 아니라 호빠에 출근하고 있을것이다. 외제차 판매사원이 외제차 타지말라는 법 있나? 하지만 타다가 사고나는 경우 좆된다는게 공통점임을 명심해라. 그리고 실장놈들이 데리고 있는 아가씨들 건드리기 시작하면 그 업소는 망하게 되어 있다.
29) 만약 네 여친이나 여자 형제가 오피에 다닌다면 어떤 기분일 것 같나?
과거형이면 용서해준다. 현재진형이면 그만 하라고 경고한다. 그래도 듣지 않으면 인연을 끊을수 밖에.
30) 위 항목에 위 처럼 대답할 수 있는 이유는?
오피에서 일하는 여자들은 이중삼중 생활을 하고 성에 대한 관념이 4차원이라는 걸 제외하면 대부분 멀쩡하게 사회생활 하는 평범한 여자들이다. (오피녀들 중에 성당 다니는 애도 봤다) 아이러니하겠지만 나는 ㅅㅅ가 좋아 나는 몸 막굴려도 상관없는 년이야 이런게 당연한 걸레년들이 아니란 소리다. 즉 누군가의 딸이며 이웃이며 선후배라는 소리. 문제가 있다면 약간 씀씀이가 큰 것 정도. 내가 미친게 아니라 요즘의 세태를 인정하는 것 뿐이다. 여친이 오피 경험이 있어도 한번은 용서해 줄 수 있는 이유는 수 많은 남자들을 상대한 여자가 적어도 나를 그런 한심한 놈들과는 다르게 보고 있다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오피 하면서 상대했던 남자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상대했던 남자들일 뿐이지 사귀었거나 한것은 아니니까. 난 그것을 잘 안다. 이건 내가 이쪽 일에 경험이 있어서 할 수 있는 소리다. 이런 속사정도 모르는 상태로 그냥 막연히 그냥 내 사랑하는 여친이니까 덮어준다라는 식으로 넘어가는 놈들은 그냥 호구라 보면 된다. 그 상세한 내막을 알고서 이해하고 넘어가주는것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막연히 넘어가주는것하고는 천지차이다.
31) 손님으로 오피녀를 만나서 밖에서 사적으로 만날 수 있나
아가씨들에게 손님들은 돈셔틀일 뿐이다. 오피에 나오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대부분 남자친구를 따로 차고 있다. 그러니까 너가 손놈으로 가면 누군가의 여자친구를 한시간 동안 돈주고 사는 셈이라고 봐도 된다. (애초에 오피에서 +@받고 일할 정도의 외모인데 남친이 없겠냐) 그리고 수많은 남자들을 상대하면서 남자들 머리 꼭대기 위에 올라 있는 애들이다. 그런 애들이 밖에서 너를 만난다면 공사(뜯어먹기)치려는 이유밖에 없다. 그리고 애초에 오피녀가 순수히 호감을 느껴서 밖에서 만날 정도로 멀쩡하고 정상적인 남자라면 그런 남자가 오피에 왜 오나? 나이트나 클럽가서 홈런 때리고 있지.
32) 돈이 최고다. 무슨짓을 하더라도 돈을 벌고싶다. 오피 창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
아무것도 모르고 밑바닥에서부터 일을 배워 이 일로 돈 벌려면 전과자가 되려는 각오는 기본적으로 해라. 그리고 초기자본이 적어도 몇천만원은 필요하다. 그 초기자본이라는게 임대료나 초기 투자비용이 아니라 니가 만약에 단속걸려서 좆됐을 경우 납입할 예비 벌금이다. 그리고 꼬마 실장으로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니가 배울 수 있는 요령이나 노하우에는 한계가 있다. 가장 핵심적인 것, 즉 경찰 단속과 타업소 겐세이 필터링 하는 법, 짭새 와이로 먹이는 법, 기존의 업소들 텃세 뚫는법, 등등은 그쪽 업계 사람들하고 호형호제 하며 정말 오랫동안 시다짓 하지 않는 이상 알려줄리 없다고 보면 된다.
33) 넌 이거 다 어떻게 아냐? 너 오피 실장이지? 니도 오피 경험 있냐?
한달 정도 꼬마실장 나부랭이로 실장일을 했었다. 그리고 오피 경험 없다.
34) 어떻게 하게 되었으며 왜 그만 뒀나?
내가 지금까지 너무 건전하고 순진하게 산것 같아서 이쪽 유흥 쪽 일좀 경험해볼려고 일부러 해봤다. 그만둔 이유는 단속의 위험도 있지만, 이쪽일 자체가 뼛속부터 양아치 근성이 배어있지 않은 정상적인 남자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으로는 버티기가 힘들다. 한마디로 이 직업은 ㅂㅈ 파는 여자들에게 기생해서 돈뜯는 직업이다. 아무리 지들이 자발적으로 ㅂㅈ를 판다고는 하나 내 여동생보다 어린 여자애들에게 지들 아버지뻘들 되는 손놈들 호실로 넣어주다보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진다. 사회적으로 잉여 인간들 밑에는 인간 쓰레기들이 있는데, 돈을 얼마를 벌건간에 그런 유흥쪽에서 실장 직함으로 오래 일하거나 오래 일했다는 것 자체가 인간 쓰레기들이라 보면 된다.
35) 오피 실장일 하면 여자를 혐오하게 되지 않나? 오피녀들 존나 평범한 애들이라며?
오히려 오피일을 하면서 세상에는 아직도 착하고 성실한 여자애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외모를 떠나서 (솔직히 나이만 젊고 웬만큼 꾸미면 한국여자들 대부분 유흥쪽에서 일하기 쉽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눈한번 딱 감고 한번에 목돈을 벌려는 여자애들보다 더운곳에서 땀흘리고 추운곳에서 떨어가면서 학비를 벌고 생활전선의 제 자리를 여자애들이 더 많다. 또는 한때의 그런 경험 때문에 지금의 남친에게 드는 죄책감에 제대로 숨도 못쉬고 사는 애들도 부지기수다. 나는 지금도 내가 만약 여자이고 얼굴이 좀 예쁜 편이었다면 과연 그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유혹을 떨쳐버릴 수 있었을까 자문한다. 그런 유혹은 절대로 아무나 이겨낼 수 있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