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술, 담배, 스트레스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다. 조직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40대가 되면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술이나 담배 등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계의 작용으로 온 몸의 혈관과 근육이 잔뜩 수축하게 되는데, 음경 혈관과 근육도 예외가 아니다. 스트레스 상황이 해소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음경 해면체 근육도 영구적으로 탄력성을 잃게 돼 진짜 발기부전이 된다.
또 담배 속의 여러가지 유해물질은음경 혈관의 내피(內皮) 세포에 상처를 입혀 동맥경화를 초래함으로써 발기부전을 일으킨다. 상습적으로 과음을 하면 고환의 크기가 줄어들고, 남성호르몬의 기능이 약화돼 성 기능과 성 욕구가 동시에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따라서 40대가 되면 당장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고, 운동, 취미활동, 긍정적 생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그래야 잔뜩 움츠러진 음경 혈관에 새 피가 돌아 ‘고개숙인 남성’이 일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