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원리인가?
“’신기한’ 요인이 있으면 도파민 레벨이 올라간다. 포르노는 가장 신기한 요인이다.”
“일단 빠져들고 나면 포르노는 점점 더 극단적이 되어 가고, 그에 따라 사람들의 요구치도 올라간다.”
“쾌감의 기대가 너무나 높아져, 현실 파트너와 하는 평범한 섹스가 그에 미치는 자극을 주지 못하는 지점까지 가게 된다. 현실은 포르노 만큼 신기하지가 않고, 예를 들자면 오래 사귄 여자친구와 있을 때라면 특히 그렇다.”
“남성들이 혼자 자위하는 걸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원하는 만큼의 자극을 얻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실제로 하는 섹스보다 화면의 판타지 섹스를 더 좋아한다는 걸 이상하게 느끼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스몰은 어마어마한 양의 다양한 포르노를 너무나 손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이 힘들어 졌다고 말한다.
“[현실의] 한 가지 이야기가 10개의 다른 장면에서 한꺼번에 일어나는 20개의 다른 이야기를 이길 수는 없다.”
“이 포르노들에는 수간부터 서로에게 오줌을 싸는 것까지 다 나온다. 시청자의 뇌는 핑핑 돌아가게 된다.”
“한 가지 그림이 아니라 다섯 개, 여섯 개를 보는 강한 자극에 중독되게 된다.”
“슬프게도 현실의 파트너와는 그만큼의 격함을 느낄 수가 없다. 이건 사실 굉장히 무서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