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시간에 배운 용불용설은 섹스에도 적용된다. 하면 할수록 섹스는 잘 된다. 남자의 경우 섹스를 안 하다 보면 발기조차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남자와 여자도 이 점에서는 다를 바 없다. 안 하면 그만큼 둔감해지고 나중에 자극이 주어져도 반응이 느리다. 안 하게 되면 점점 더 섹스에 대한 생각이 없어져간다. 끝없는 도발을 통해 평소에 자주 하는 게 좋다. 첫째, 피곤하고 귀찮더라도 무조건 하라. 우선은 질보다 양이다. 양이 많다 보면 질적으로도 좋아진다. 둘째, 섹스는 음식이 아니다. 완전히 차려진 다음에 먹는 것이 아니다. 만들어가면서 먹는 것이다. 하는 과정 자체를 즐겨야 한다는 뜻이다. 남자든 여자든 장기간 안 하는 경우에는 자위를 해서 단련(?)시켜 놓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