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하의를 헐렁하게 입는다
남성의 음낭은 안에 있는 고환을 보호하기 위해 표면적을 변화시켜 열의 발산을 조절한다. 즉 외부의 기온이 찰 때는 열을 빼앗겨 고환이 너무 차지 않도록 표면적을 아주 작게 수축시키고, 반대로 기온이 높을 때에는 너무 더워서 고환이 뜨거워지지 않도록 표면적을 크게 늘리는 것이다. 이 자연의 자동조절장치가 있기 때문에 고환은 그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그런데 남성의 속옷이나 바지류에는 이 기능을 저해하는 것이 많다. 예를 들면 삼각팬티나 청바지의 경우 몸에 너무 꽉 끼어 통풍이 잘 안 된다. 음낭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바로 이점이다.
특히통풍이 나쁜 속옷을 입었을 때 땀을 흘리면 음낭이 마르지 않고 땀이 배어 땀띠가 나기도 한다. 나아가서는 온도 조절에까지 지장을 가져온다. 게다가 음습한 곳에서 오래 땀이 차면 습진이나 백선같은 피부질환의 우려도 높다. 하반신을 위해서 속옷은 헐렁한 트렁크스타일로하고 겉옷도 흡수성이 좋은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05. 발바닥이 화끈거리도록 걷는다
걷는 것은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하반신 단련에도 좋다. 그 이유는 발을 움직이는 신경과 페니스를 움직이는 신경은 같은 자율신경이며 발에는 반사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발을 움직이는 일은 페니스를 단련시키는 것과 같은 이치가 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해 나이를 먹어도 정력을 감퇴시키지 않는 비결이 된다.
빠른걸음으로 걸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많은 혈액을 내보내 폐가 좀더 많은 산소를 호흡한다. 이러한 운동을 반복하면 체내의 심폐기능이 강해져서 가벼운 운동으로는 두근거리거나 헐떡거리지 않게 된다.이것은 섹스에 있어서도 대단히 중요한 것이 된다. 심폐기능이 높아지면 섹스를 할 때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헐떡거리는 일이 없어진다.소리를 내고 있으면 마음과 몸이 괴롭다는 것으로 들려 섹스에 집중할 수가 없게 된다.
그런가 하면 겨우 발기한 페니스도 위축돼버린다. 하반신을 강화하려면 무엇보다도 기초적인 체력을 단련하는 것이 중요한데 걷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다. 걸을 때는 어깨와 허리를 똑바로 펴고 배는 안으로 집어넣고 엉덩이는 위로 수축시킨 자세로 등에서 땀이 배는 듯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효과적이다.
06. 매일 아침 자전거를 타면 회음부가 단련된다
남성의 회음부에는 성능선, 전립선, 페니스와 대뇌를 잇는 신경 등 생식기능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중요한 기관이 모여 있고 중요한 급소가 있다. 이 회음부를 적당히 마사지해주면 체내에 있는 페니스의 해면체를 자극해 발기력을 높여주고 전립선을 자극하는 효과도 있어 정력 및 회복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병원에서 의사가 정액을 검사할 때는 환자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안에서 전립선을 마사지해 인위적으로 사정을 하도록 한다.
대개의 남성들은 아주 조금만 자극해도 발기해 사정해 버린다. 그런데 회음부를 매일 아침 자극하려면, 자전거를 타는 것이 좋다. 자전거를 타고 페달을 밟으면 회음부가 저절로 자극을 받게 되며 다리도 단련된다. 흔히 ‘사랑의 쇠퇴는 다리의 쇠퇴로부터’ 라는 말을 하는데 다리를 단련하는 일은 페니스를 단련하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