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에게 오럴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은 큰 행복이다.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하나의 작지 않은 희생이기 때문이다.
온몸이 달아올라 흥분된 상태에서 상대의 성감을 높여주기 위해 오럴 서비스를 하는 당사자는
사실 한 풀 꺾여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입으로 상대의 성기를 애무하는 자체로 흥분이 된다는
사람도 있지만 짧지 않은 시간을 유지 해야 하는 경우라면 희생정신으로 일관해야 하기도 한다.
매너 있는 파트너라면 오럴 서비스를 받는 동안 자신의 쾌감을
상대에게 정확하게 혹은 조금 오버하여 전달 하는 데에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놀고 있는 양손으로 상대의 성기를 무성의 하게나마 자극해 주는 정도라면 충분하다.
섹스도 피드백의 연속이다. 상대에게 준만큼 나에게 되돌아 오는 것이 있어야 섹스의 질이 높아진다.
하지만 동시에 주고받는 것은 오히려 안 하느니 만 못한 결과를 줄 수도 있는 것이 섹스이다.
줄 때는 주는 데, 집중하고 받을 때는 받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