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남편이 다리를 쭉 펴고 앉고, 아내가 마주보고 앉는다
일반적인 체위이지만 상하운동보다는 전후운동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생각은 달라진다. .
자세는 동일하지만 방향이 달라지면 또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섹스의 묘미.
남편은 다리를 쭉 펴고 앉되 팔꿈치를 바닥에 지탱하고 등을 약간 뒤로 젖혀야 아내가 전후운동이 가능하다.
아내는 양다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무릎을 활짝 열어 삽입한다.
그리고 한쪽 팔로 등뒤로 지탱하고 피스톤 운동을 아내가 직접 주도한다. 이 체위 역시 아내의 다른 한쪽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접합부분을 손으로 만질 수 있고, 클리토리스 자극도 함께 겸할 수 있다. 하지만 아내가 등뒤로 받치고 있는 팔과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남편은 아내의 엉덩이를 튀겨주듯이 피스톤운동의 리듬에 맞춰 들어주면 아내의 힘을 덜어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아내는 수시로 양손을 번갈라 가며 등뒤를 지탱해야 하는 괴로움이 뒤따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