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분기 매출 + 3~4분기 계약건 까지 연매출 9억 가까이 되는데 행복하지가 않네요...

작년 6월 1억 5천짜리 계약 건을 시작으로 사업 시작 6월 ~12월 매출 2억5천 찍었고 역시 열심히 하다 보니 하나, 둘 거래처가 늘어나며 금년 10억을 목표로 거래처 담당자들 술과 떡도 먹여 올해 1~6월 부터 계산서 매출 2억5천 그외 비과세 부분으로 노무비 처리로 회수한 금액 5천 정도 까지 총 3억 이상 매출 만들고 이후로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7월 부터 올해 말까지 계약 금액 5억8천 정도 여기에 추가 계약을 진행하게 되면 올해 예상 총매출액 10억(공급가)이상은 찍을 듯 싶네요
그런데 계약건만 많이 땄다고 좋은 것도 아닌게 혼자 모든 서류업무가 가능해서(서류작업은 실무업무 10년차로 직장생활을 했던 사람입니다.) 직원 없이 영업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려다 보니 계약을 따면 무조건 프로젝트 진행은 외주업체로 진행하는 점이 발목을 잡았네요 당장 급하게 한 달 보름 정도 진행하는 프로젝트 1건 노무비로 1억2천만 원 주겠다고 해도 당장 시간이되서 할 수 있다는 외주업체가 없어서 참 고민입니다.
차라리 계약을 많이 따지만 않았다면 이렇게 고민하는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 5개의 계약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려니 돌아버리기 직전입니다….
현재는 거래하고 있는 외주업체 2곳 외 추가로 신규 외주업체 찾아 진행해야 하는데 단적인 예로 거래처 상무가 나 좀 살려달라 돈 달라는 대로 줄 테니깐 인력 투입을 해달라고 까지 이야기를 할 정도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우선은 인맥 동원해서 수소문 땜질식으로 눈가리고 아웅중인데 딱히 방법이 없고 그 외 거래처 대표, 차장들 추석 전 인력투입 요청 까지 진퇴양난입니다.
우선 제일 급하게 처리해야할 프로젝트 현장 한곳에 하루 100만 원씩 주고 임시로 인력을 쓰려고 오늘 5시쯤 통화된 외주업체가 있기는 하지만 15일 결제 이야기를 하지 않나 선급금 10일치 1,000만 원 입금해야 착수하겠다 말하고 있으니 경험상 이런 업체 치고 제대로된 놈들이 없었거든요
정말 신뢰가 쌓인 기존 거래 업체면 천만 원이든 일억이든 선급금 주는 데 문제는 없지만 첫 거래고 검증도 안 된 상태에서 선급금 이야기를 하는 외주업체는 정말 신뢰가 가지지 않아서 머리가 지근지근 아픕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이 위기를 이겨내겠지만 이겨내는 동안 마음고생 좀 해야할 듯 싶습니다..

암튼 고민은 내일 생각하고 쌓인 스트레스 마사지 받으며 풀러 자주다니는 5월 스파 달리러 왔네요..
손택스 매출부분 다시 업로드 이외 노무비로 회수분 5000만 원 + 개인적으로 아는 업체 시장님 도와주며 받는 돈 월 마다 400만 원 정도있네요 위에 언급한 부분 처럼 7월 부터 12월 까지 계약건 5억8천 추가 영업하면 2억 정도는 충분히 더 계약건 딸 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로 전 사업 시작 자본금 2,000만 원과 내 머리통 하나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