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보다 각도
자본이 마련됐다면 다음으로 신경 써야 하는 게 바로 운용법이다. 적립식 펀드냐 투자식 펀드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듯 심벌 또한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만약 크고 단단해진 물건으로 ‘뽕’ 에 나오는 이대근식 섹스를 강행한다면 상대에게 통증만 안겨줄 뿐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등장하는게 바로 체위의 문제다. 최근 20년간 잠자리를 연구한 체위 연구가 이영기씨는 섹스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깊이가 아니라 각도라고 말한다. 무턱대고 힘을 주기보다는 여성의 질을 골고루 자극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여성의 구조를 알아야 하는데 여성의 성기는 마치 바나나를 거꾸로 세운 것과 같아서 질 입구에서 3~5cm를 자극할 때 가장 큰 자극을 받는다고 한다. 3~5cm에 G-스팟이 있어서 이 부분을 자극할 때 비로소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게 바로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는 것. 질 구조상 턱 부분에 심볼 앞부분이 걸리면 자극이 저절로 이뤄지지만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지 않을 경우 심볼이 질벽을 불필요하게 자극해 질만 넓어질 뿐 아무런 만족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