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상대방이 좋아하는지 아닌지 보면서
섹스하면서 ‘이렇게 해줘, 저렇게 해줘’라고 말하는 여자는 드물거다. 그런 상대방이라면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해주면 만사 오케이. 하지만 많은 여자들은 섹스하면서 그런 표현을 하길 쑥스러워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 “좋아?”라고 물어보면서 반응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여자가 무조건 좋다고 거짓말을 할 수도 있음을 유의할 것.) 중요한건 전희와 섹스 중에 상대방에게 신경을 쓰고 소통을 하려는 노력이다. 자기 기분에만 취해서 여자는 어떤 기분인지 거들떠 보지 않는 남자만큼 실망스런 남자도 없음을 기억할 것.
5. 보기 좋은 떡은 누구에게나 맛있다.
남자가 몸매 좋은 여자와의 섹스를 꿈꾸듯이 여자도 남자 몸매가 좋으면 섹스가 더 즐거워지는건 당연지사다. 초콜렛 복근을 만들라는 얘기가 아니고, 대사를 앞두고 짧게라도 다이어트나 몸매 관리를 좀 하면 본인도 자신감이 생기고 상대방에게도 그 모습이 매력적으로 비치게 된다.
6. 오럴섹스는 선택사항
오럴섹스는 좋아하는 여자도 있고 싫어하는 여자도 있으니 상대방의 취향을 알아본 뒤에 시도할 것. 오럴섹스를 거부하지 않는 여성이라면 전희로 꼭 오럴을 해주길 권한다. 자극도 자극이지만 남자와 마찬가지로 여자도 상대방이 입으로 해줄때 뭐랄까, 더 어려운 걸 받는데서 오는 만족감을 얻는다고나 할까. 오럴섹스에 대한 팁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계획이다.
7. 상대방을 칭찬해 줄 것
아주 먼 옛날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나에게 했던 말 중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서양 명화에 나오는 여자 누드 뒷모습의 S자 곡선있지. 그게 니 뒷모습에서 보여. 엄청 섹시해.” 정말로 내 등이 그래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을 듣고 그 앞에서 옷 벗는 것이 쑥스럽지 않아졌던건 사실이다. 섹스할 때 상대방의 작은 부분이라도 칭찬하고 예뻐해줘라. 상대방의 기분을 들뜨게 하면 섹스가 조금 부실해도 만회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